WELCOME BACK! 이승준 님

심 혁주

포스텍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치고 학업에 열중하던 이승준님이 베이글코드에 온전히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준님과 베이글코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인턴십을 마친 후 입사전까지 어떻게 지내셨나요?

예전 인터뷰에도 있지만 저는 학생 신분으로 회사라는, 학교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인 베이글코드에서 3개월간의 인턴십을 하였습니다. 이후 학교로 돌아가 3학년 2학기를 다녔습니다. 베이글코드에서의 강렬한 인턴십 경험 이후 복학을 하니, 학교 공부 뿐만 아니라 인생과 진로 고민에 더 많은 시간을 쏟게 됐습니다.

베이글코드에서는 학교에서 공부하지 못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배우는 양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천천히 곱씹어보면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학교에 돌아간지 얼마 안 되어 다시 베이글코드로 돌아가서 더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마음을 정하였습니다.

특히 인턴때와는 달리 한번 경험해 보았으니 미리 서울에서 어떤 활동들을 하고, 어떤 것들을 이루겠다 라는 계획들을 생각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베이글코드에 다시와 보니 가장 크게 변한 점은 무엇인가요?

겨우 4개월 만에 돌아왔지만, 그 사이에 제가 있었던 DATA팀과 회사가 전반적으로 더욱 성장해 있었습니다. 우선 제가 있었던 DATA팀은 기본적인 ETL(Extract Transform Load) pipeline, Alert, Data serve 등 인프라를 많이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phase 로 넘어가서, 머신러닝 및 딥러닝을 적용하고 있고, 스트리밍 파이프라인을 시도하고 있고, 여러 Alerting 을 강화하고 있었습니다.

데이터는 사실, 흔히 말하는 서버, 백엔드처럼 뒤에 있는 레벨입니다. 그만큼 유저들이나 회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고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제 AI, Data serve, Alert, 대시보드 분석 및 모델링 등을 통해 게임의 유저들과 회사 에게 강력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전반적으로는 하루 매출이 1.5 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복지는 훌륭한 동료라는 말 그대로 뛰어난 동료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함께 일하고 있으면서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턴십 프로그램 당시 이승준님 🙂

많은 기업 중 다시 베이글코드를 선택해 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아직 병역을 해결하지 못하여 산업기능요원이 가능한 회사를 찾고 있었고, 그 중 베이글코드를 다시 선택한 이유는 내가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이유는 회사가 계속 성장 중이기 때문이며, 이는 제가 시도해볼 수 있는 업무의 종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혼자면 힘들겠지만 저와 함께하는 동료들이 모두 스마트하고, 잘하고 열심히 합니다. 지금까지 자체 스터디도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스마트하고,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건 정말 큰 행운인데, 이러한 느낌을 꼭 다른 분들께도 경험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DATA팀을 리딩하고 계시는 헤드님 또한 미국에서 Computer Science 데이터 관련으로 박사학위를 보유하시면서도 실제로 수억명의 유저가 있는 서비스의 데이터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업무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모두 정말 저한테 잘해주시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거 최대한 하게 배려해주시고, 멘탈 케어도 잘해주시고, 개발에 집중하게 해주시는 점이 다시 베이글코드에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부수적으로 보급해주는 장비들(최신형 맥북 프로, 모니터, 키보드와 마우스 등), 식대 지원 및 게임비 지원 등 복지 제도도 저한테는 자랑거리 입니다.

재택근무 열일 중 (출처=본인)

현재 회사 생활은 어떠하신가요?

입사한 후 얼마 되지 않아 COVID-19가 발생하여 회사 차원에서 즉시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하였고 현재까지 매우 오랫동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터뷰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어, 사진도 제 재택근무하는 사진입니다. 베이글코드는 COVID-19 이전부터 영국, 이스라엘, 미국, 우크라이나 등의 직원들과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으므로, 이미 비디오콜이 익숙합니다. 즉, 재택근무를 돌아가면서 하거나, 요일별로 하는 식이 아닌 전사 풀 재택근무가 가능하며, 업무 상 어떠한 어려움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베이글코드에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사람 자체가 멋있는 사람. 제가 퇴사한 후에도, 이승준이란 사람이 기억되고, 이승준과 함께 일해서 좋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제 목표 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